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에 대해서 알아보자

쉬폰 및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문서를 모두 읽고 나면 쉬폰 및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을 알아두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쉬폰 및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세요. 아래의 문서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쉬폰

 

"쉬폰"은 프랑스 말이에요. 비단이라는 뜻인데요. 쉬폰 케이크라고 하면 비단같이 부드럽고 우아한 케이크라는 뜻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시폰, 쉬폰, 시퐁 등 비슷하지만 다양하게 불리고 있어요. 하지만 다 같은 종류에요.

쉬폰은 부드러움이라는 보편적인 입견 때문에, 우린 입에 넣었을 때 비단같이 부드러운 케익에 보통 쉬폰 케이크를 떠올리죠.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

쉬폰을 투썸플레이스에서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름은 생크림소프트 쉬폰. 가격은 6,500원. 이름만큼 가벼운 금액은 아니지만, 쉬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크게 중요하지 않을 거 같네요. 거기에 생크림소프트 쉬폰이라니. 부드러움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어요.

1회 섭취참고량이 1/3개(82g)이고, 총 3회 제공량(246g)이네요. 우유와 계란이 들어가니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쉬폰과 생크링. 부드러움과 부드러움이 만나는 비주얼. 손으로 잡아보면 제법 빵빵하게 느껴지는데요. 공기층이 제법 두껍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빵에 미각으로 부드러움을 느끼려면 적당한 공기층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아쉽지는 않네요.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을 반으로 갈라봤어요. 내부에 아무것도 없을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네요. 마침 시켰던 음료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시키길 정말 잘했어요. 생각보다 생크림이 달았거든요. 만약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더라면, 먹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단 맛을 선호하시는 분에겐 이야기가 다르겠죠.

물론, 케이크로 유명한 빵집에서 먹는 쉬폰 케익과는 분명 퀄리티면에서 차이가 있어요. 냉동 차로 배송받는 케익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카페를 운영해봤을 때도 배송받는 조각케익이 가진 한계점 때문에 늘 고민이었거든요.  

생크림소프트 쉬폰. 이름답게 푹신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카스테라 느낌이랄까요. 카스테라에 생크림. 예상할 수 있는 맛이에요. 투썸플레이스 시그니처인 티라미슈와 비교해보면 정말 아쉬운 맛이었어요. 투썸플레이스에서 파는 티라미슈는 매장 내에서 만드는 제품이라 퀄리티가 상당하니까요.

그래도 생크림소프트 쉬폰이라는 이름에 맞도록 카스테라 같은 식감으로 부드러움을 강조했고, 생크림으로 포근함을 추가하려고 노력한 케익이라고 생각해요.

 

 

모아보기

1. 투썸플레이스에는 생크림소프트 쉬폰이 있다.
2. 카스테라 같은 식감으로 부드러움을, 생크림으로 포근함을 잡으려고 노력했다.
3. 생크림이 생각보다 달다. 달달한 음료와 어울리진 않겠다.

 

쉬폰 및 투썸플레이스 생크림소프트 쉬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이 글이 유용했다면 구독, 하트(공감), 댓글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보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