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프로 미니맥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하는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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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없으면 아쉬운 아이템이죠.

선이 없어 활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운동이나 공부 등 다양한 곳에서 추천하지요.

 

그러다보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요.

노이즈캔슬링 되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 있어 추천해드리려고요.

바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프로 미니맥스예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프로 미니맥스

이어프로 미니맥스.

네, 에어팟 닮았죠? 심지어 에어팟 프로를 닮았어요.

그만큼 에어팟을 겨냥해 만든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에어팟 프로는 가격이 좀 무겁죠.

그런 점에서 에어팟과 비슷한 기능에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면

당연히 추천할 만하겠죠.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어요.

저는 화이트 제품을 구매했지요.

 

 

 

이어프로 미니맥스 표기사항.

호환기기는 IOS/Android 둘 다 되고요.

모델명은 YP-2995.

이어폰 재생시간은 5시간.

충전시간은 1시간.

대기시간은 10일.

제조년월은 2021년 8월.

정격은 DC5V 50mah / 본체는 500mah.

노이즈캔슬링 데시벨은 36-38DB.

블루투스 버전과 거리는 V5.2에 15m.

 

재생시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기시간이 10일인 건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블루투스 거리가 15m인건, 장애물이 없을 때에요.

어떤 장애물, 환경이냐에 따라 블루투스 거리가 한계가 달라져요.

 

 

 

이어프로 미니맥스 구성품.

본체, 이어폰, 이어캡,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

이런 구성품은 공식인 거 같아요.

하지만 이어프로 미니맥스엔 특별한 게 하나 들어가 있는데요.

 

 

 

바로 이 제품 검수표!!

제가 꽤 많은 제품들을 구매해봤는데,

이렇게 제품검수표가 따로 들어있는 건 처음봤어요.

물론, 제품 품질보증서는 많이 봤지만요.

 

이렇게 제품 검수, 검품이 완료된 제품이라는 검수표가 하나 있는 거로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소비자 탓하지 않고 A/S를 잘해주겠구나'라는 무의식이 생기거든요.

 

정말 다른 제품 판매처에도 추천할만한 아이템이에요.

 

 

 

이어프로 미니맥스 본체 외관.

볼 수록 에어팟이랑 비슷한 외관.

여기서 추천할 점은 C타입 충전이라는 것.

많은 제품들이 C이라 충전 케이블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마음에 드네요.

 

 

 

또 하나 추천할 점은 케이스 여닫이예요.

적당한 자력이 있어서 딱하고 닫히고, 딱하고 열리거든요.

어떤 제품은 자력이 약해 케이스 열고 닫는 맛이 떨어지는데,

이어프로 미니맥스는 손 맛이 좋아요.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가 본체를 충전하면, 본체는 이어폰을 충전하죠.

이어폰 자체 배터리를 다 사용해도,

본체에 넣으면 충전이 되는 형식이 말이에요.

 

그래서 본체에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아는게 중요한데요.

2개 불이 깜빡이죠? 본체에 베터리가 절반은 남았단 이야기죠.

베터리 관리를 잘해야 음악이나 유튜브를 감상할 때 끊김이 없을 거예요.

 

 

 

이어프로 미니맥스 페어링 방법.

페어링은 두 종류인데요.

하나는 양쪽 이어폰 페어링.

다른 하나는 이어폰과 핸드폰 페어링.

 

먼저 블루투스 이어폰 양쪽 페어링 방법이에요.

이어폰을 모두 꺼낸 뒤 왼쪽 이어폰을 두 번 터치해요.

(터치할 곳은 화면에 보면 엄지손가락 위 쪽에 동그랗게 평평한 곳이에요.)

 

그럼 3-5초 정도 후에 양쪽 이어폰에서 파란 불이 깜빡이죠.

한쪽만 깜빡이거나 빨간 불이 뜨면 페어링 실패.

실패했을 땐 양쪽 이어폰을 다시 본체에 넣었다 뺀 후 다시 하면 돼요.

 

 

 

그다음 핸드폰과 이어폰 간 페어링을 해주세요.

양쪽 이어폰 페어링에 성공했다면,

핸드폰 블루투스를 열어 earpro max를 연결하면 끝.

 

모든 블루투스 이어폰이 같은 방법이라,

더 쉽거나 더 어려울 게 없네요.

 

 

 

이어프로 미니맥스 노이즈캔슬링 방법.

양쪽 어디라도 상관없어요.

3초 정도 길게 터치하면,

이어폰에서 '노이즈 캔슬링 모드'라는 안내멘트가 나와요.

그러면 성공.

 

개인적으로는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소리 듣기 모드의 차이점이 없는 거 같아요.

그냥 둘 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 같네요.

다른 무선 이어폰보다 주위 소리가 잘 차단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성비로 추천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에어팟 프로 같은 노이즈 캔슬링이나, 주변소리 듣기를 생각하시면 실망하실 거예요.

 

 

 

음질은 준수한 편이에요.

마찬가지로 에어팟 프로에 준하는 음질은 아니에요.

가격에 비하면 꽤나 준수한 음질이라는 말이죠.

 

가끔 유선과 무선의 음질을 비교하기도 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비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니고서야,

평균 이상의 유선 이어폰이 내는 음질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걸 감안하면,

이어프로 미니맥스는 정말 추천할만한 제품인 거죠.

 

에어팟 프로처럼 비싼 제품은 힘들다,

평균 이상의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이면 충분하다,

이런 분들에게 이어프로 미니맥스 추천드려요.

 

 

 

최종 요약

1. 이어프로 미니맥스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 가능한 제품이다.
2. 이어프로 미니맥스는 에어팟 프로에 비해 음질이나 노이즈캔슬링, 주변소리 듣기 수준이 떨어진다.
3. 이어프로 미니맥스는 평균적인 음색과 노이캔슬링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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